엄마 감사합니다.사랑해요
박연성
2001.07.05
조회 41
유영재씨 안녕하세요 디름이 아니라 저는 친정 엄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올해 62세이신 엄나. 예전에는 기억력이 정말 뛰어 나셨지만 어느새 부터인가부터 정말 건망증이 중증이 되어 버리신 엄마. 그런 엄마께 딸까지 맡기면서 저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 보고 살림하시고 ....
엄마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은 늘 갖고 있지만 감사의 표현 한번 못하고 엄마의 건망증이 심할때면 저는 늘 신경질을 부리곤 합니다.저 정말 못된 딸이죠?
유영재씨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엄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참 신청곡은요
보아의 차마 (Every Breath You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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