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라디오로 듣다가 홈페이지에서 유영재씨
얼굴 보니까 무지 미남이시네요..(절대 아부 아닙니다.^^)
다른게 아니구요..
이거 꼬옥 들어주셔야 해요..
우리 오빠가 이번에 결혼을 했는데요..
새 언니가 7월 5일 그러니까 오늘 생일이라잖아요..
결혼해서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라서 뭔가 특별하게 기억에 남겨주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매일 듣는 언니 목소리가 떠오르더라구요..
유영재씨의 굵은 목소리로 축하한다고 하면...^^무지 좋을것 같아요
유영재씨가 축하해주면 새 언니랑 저랑 더욱 좋은 사이가 될것 같아서요..
원래 여형제가 없어서.. 언니가 생겨서 무지 좋은데
언니는 원래 3녀중 장녀래요..
그러니까 여동생 하나 생긴다고 해서 기쁠것도 없을것 같구...
뭔가 친 동생들보다는 기억에 남게..그리고 우리집으로 시집오기를 너무 잘했다 하는 생각을 들게 해주고 싶어요
행복하게..
새언니 정말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김경호 베수 비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