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절친한 친구얘기를 할까 합니다.
대학교때 단짝 친구인 윤정이가 올 가을에 저를 뒤로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 축하도 하고 싶고, 이제 결혼식 준비로 무척이나
바쁠텐데 올여름이 가기전에 그 친구와 안치환 콘서트에
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보냅니다.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작년 여름에 친구와
굵은 비 속을 뚫고 동해안을 갔다왔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를 생각하며 듀스의 "여름안에서"신청합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31-10 청진빌딩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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