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
김혜남
2001.07.05
조회 37
억지로 많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 하다 가지가 부러지는 나무처럼

살기보다는 보잘것없는 꽃이 피어도 그걸 보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뻐할 줄 아는 나무가 되어야 한다.

날개를 접고 쉴 곳을 찾던 새 한마리 날아와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다면

잠시 그런 자리를 내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족한 그런 나무이어야 한다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중에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 할 수 있음에...

우리는 인간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갖습니다.

생각 할 줄 알고...

그 생각으로 말미암아 실천 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하며 지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요.. ^^

*** 신청곡 ***
015b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이 름 : 김혜남
주 소 :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 216-6 성동강변파크빌아파트 1401호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