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많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 하다 가지가 부러지는 나무처럼
살기보다는 보잘것없는 꽃이 피어도 그걸 보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뻐할 줄 아는 나무가 되어야 한다.
날개를 접고 쉴 곳을 찾던 새 한마리 날아와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다면
잠시 그런 자리를 내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족한 그런 나무이어야 한다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중에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 할 수 있음에...
우리는 인간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갖습니다.
생각 할 줄 알고...
그 생각으로 말미암아 실천 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하며 지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요.. ^^
*** 신청곡 ***
015b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
이 름 : 김혜남
주 소 :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 216-6 성동강변파크빌아파트 1401호

인간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
김혜남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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