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공주인 딸을 둔 왕비랍니다.
7월6일은 사랑하는 공주의 16번째 생일이랍니다.
여고1학년이라 한참 감수성도 예민하고 날카로울 나이인데
그런 표현할 기회조차 없이 왕비눈치를 보느라 힘들거예요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모든게 힘들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할일을 해내는 딸이 넘넘 이쁘답니다.
하지만 평상시 이쁘다는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생일을
기회로
왕비가 공주를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해주고싶어요
지금은 더군다나 학기말 시험기간중이라 더욱더 용기와 격
려를 주고싶고요
울 공주가 유영재씨를 넘 좋아하거든요...
유영재씨가 추카해 주시면 더욱 힘이되리라 믿어요.
착하고 예쁜공주로 잘 클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유영재씨 넘넘 사랑하고요 감사합니다.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에서......
김나래 엄마 성창례의 사연
SECHSKIES 2집중 기사도

하나밖에 없는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성창례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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