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내에게 ...
윤복수
2001.07.06
조회 38
오는 7월 7일 토요일은 아내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첫번째 결혼에 서로 실폐하고 늦게나마 서로에게서
생활의 안정을 찾고자 노력중입니다.
처음하는 남남과의 생활도 아닌데
그래도 서로에게서 요구하는 사항은 많고
이해해주는 마음은 부족하여
처음에는 다툼도 많았지요.
그러나 이제는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려 서로 애쓰고 있습니다.
오느 7월 7일은 아내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많은 점에서 부족한 결혼생활을 하지만
방송으로 나마 크게 축하해 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 있으면 우리의 아기가 태어납니다.
새로 태어날 아기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주고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곧 만나볼 아기를 위해...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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