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애써 쓴 편지가 핸드북 속에서 이리저리 밀
려 다니다가 꼬깃꼬깃해져서 쓰레기통행이 되는 불운을 안
겪어도 된다는 것!
여름 노래가 의외로 많더군요.
그 중에 가슴에 와 닿는 몇 곡
> 정태춘,박은옥의 한여름꿈
>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
> 송창식의 딩동댕 지난 여름
> 징검다리의 여름
> 김원준의 여름, 비, 그리고 나
> 산울림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이 중 하나는 들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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