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알바라는걸 합니다. 말하자면 태어나 처음으로 돈이란걸 벌어보겠다고 뛰어든 셈이죠.
부모님께 용돈만 타서 쓰던 제가 대학생이되어서 알바를 하게 된거죠
처음엔 설레고 호기심도 막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아직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힘든것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죠.
앞으로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선물이라도... 처음으로 제 힘으로 번돈으로 선물을 꼭 사드릴거예요.
근데 아직 한달이 지날려면 아직두 멀었네요
한달후 부모님이 웃으시며 제 선물을 받으시는 날을 기다리며........
구피 리허설

처음으로 알바를 합니다.
김용일
20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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