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최형우라고 합니다.
저는 안치환씨를 정말로 좋아해요.
그 분의 노래는 보통 노래가 아니라 듣는 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가슴에 와닿는 노래는 정말 처음 보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를 통해서 처음으로 안치환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와 아버지는 안치환씨의 극성팬이 되었고, 얼마 후 어머니와 동생도 안치환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가족들과 한번 안치환씨 콘서트에 가보았는 데요, 그 때는 그 분의 노래의 참 뜻을 잘 몰라서 감동이 덜했어요.
이번에 갈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유영재 아저씨, 저한테 꼭 가족들과 콘서트에 함께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신청곡은 안치환 씨의 <하나를 위한 연가>입니다.

안치환 콘서트 가보고 싶어요
최형우
200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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