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녀의 슬픈 생일..~★★
박근래
2001.07.10
조회 20
안녕하세여.. 박근래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의 생일이랍니다.
그런데.. 아침에는 미역국도 못먹고~ 울엄마 아빠는 ..농사일땜시 바빠서리~ 제 생일도기억 못합답니다.
저의 마지막10대의 생일인데..신세 처량하게 시리.. 진짜~
엄마..아빠 한테 서운하네여
연홍언니가..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여~
지금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난답니다. 바보같이~~
영재오빠 신청곡도 있는데.. 틀어주실래여?
제가 좋아하는 노래 인데여~~
박지윤언니의 너도 나처럼 들려주세여~~
이 노랠들으면..서운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조켓는데..
꼭 들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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