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사무실에서 방송을 듣지요.
조금 눈치가 보일 때도 있지만 그런때는 이어폰을 꼽고 듣기도 하구요.... ^^
안치환님의 7집 새앨범이 나왔습니다.
모두 좋은 곡들이더군요.
요즘은 출퇴근길에 계속 치환님의 새로운 cd를 걸어놓고 듣고 다닌답니다.
아주 큰소리로 틀어놓고 운전을 하며 신나게 따라부르지요.
아마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저의 이런 모습이 꽤나 우낄테지만 요즘은 치환님의 새로운 노래들을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7월16일에 치환님이 방송에 초대되어 나온다고 들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평소 즐겨듣던 프로그램에 좋아하는 가수가 나온다는건 횡재한....수지맞은 그런 기분이거든요.^^;
요즘은 치환님의 음반 한장으로 전 이렇게 살아있습니다.
겨우 음반한장으로.....
치환님의 새음반중에서 "위하여" 신청할께요.
들려주세요.

안치환님의 새앨범이 나왔다는데....
새벽길
20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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