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습격사건
진현구
2001.07.09
조회 33

안녕하세요 저는 마산에사는 21살 청년입니다. 지난 6월 마지막날 저의인생에 크나큰 오점을 남겻어요 그러니까 때는 지난6월 마지막날 저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은행에 갓어요.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던 저는 조끔씩 배에서 신호가오는 것을 느끼며 화장실로 갔지요....그리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다본 저는 나갈준비를 했습니다 그순간 노크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응답의 노크를 보낸후 옷을 추스렸습니다 그런데 사건발생 화장실에 물이나오질 않는 거에요 밖에는 사람이 기다리고 정말 황당하더군요 그순간잔머리의 황제라 불리던 저의 머리를 스치던 아이디어하나...."우선 문을 열고 미친듯이 크게 웃으며 달려나가면 저사람은 내가 정신이 나간줄 알고 내가 사라질때까지 바라보겠지?그럼 내가 사라진뒤 저람은 상황에 삼각성을 알게될꺼야" 마음속으로 게획을 새운저는 우선 그 흉물 스러운것을 휴지로 덮었지요 그리고 문을 열고 아주 크게 웃으며 달려나갔어요 모든게 계획데로 이루어진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은행으로 들어서는 순간 왠지 허전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허걱 전 너무 당황하난머지 핸드폰을 화장실에 놓고 온것이엿습니다 전 어쩔수 없이 다시 화장실로 갔고 그사람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2분후 그사람이 상기된얼굴로 나오면서 저를 바라보더니 아주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저에손에핸드폰을 지어주며 바람처럼 사라졌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은행에 경비원이 였습니다 전 그 사건이후로 그 은행은 절대 가지 않습니다ㅠ.ㅠ
경남 마산시 합성2동 125-8번지 진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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