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무슨 죄?(아기와 신랑 사진 띄웁니다)
조혜정
2001.07.11
조회 43


안녕하세요.` 전7개월된 아기의왕초보 엄마입니다.
제 나인 26살에 신랑은 7살위 정말 결혼 전에 그렇게 반대
하신 엄마의 의견을
모두 틀리고 잘 살 수있을줄 알았거늘.
결혼은 현실이데요.저 우리 신랑 많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신랑이 사업을 시작하고 사업체 안에 작은 방을 마련 우리
아기도 그곳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사업체 안에 생활하기가 점점 답답해오
고,우울증에 시달이며
우리 신랑이 늘 저와 붙어 있길 원했고,말 않해도 제 마음
을 해아려주길 바랬습니다.
그래도 넉살 좋은 우리 신랑 화내며도 조금있다 장난을 걸
고 화해 신청하는데
저 놀부 마누라 마냥 더 화나게 했습니다.
저 그리고 이럴때마다 친정집으로 직행 우리 신랑이요 그럴
때마다
수박이나 과일을 사가지고와서 고개 숙이고 삐져 있는 절
간지럼태워 모시고? 오죠.
그이도 사람이데 화 안아겠습니까?그이라고 사람인데 안 힘
들겠습니까?
저 잘 아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한 번은 술을 마시고 늦게 가게 문을 두드린 그가
저와 울 아기 무서워 떨며 있었음에 화가난 저로썬
비오는데 문 안열고 전화도 안 받고 한참을 떨게 했습니다.
그리고 문 열고 때리고 무지 화냈습니다.
제가 아기보며 늦게 일어났을땐 그인 제가 피곤하겠다며 깨
우지도 앟고 일을 시작합니다.아님 시간이 되면 물에 김치
만 내고 먹고 일을 하거나요.
저 유영재씨에게 무지 욕 얻어 먹고 이방송을 애청하시는
여러분께 무지 욕먹겠지만
저 그런 염치 불구하고 글을 띄웁니다.
자기가 내 얘길 늘 안들어주고 쉬는 시간에 그 좁은 방에
아기와나
바람도 쉬여주면 좋잖아. 그 시간에 오락만하니까 그렇지?
자기야 지금 우리가 많이 힘든것도 사실이구.서로 아끼며
도 말로 표현 못해
서로 툴툴거리기도 하지만 서로 감정을 감추며 살지 말자.
나와 자기 이방송의 애청자로 지금 전파가 나간다면 놀라겠
지만
약속할께 자기와 아기 앞으로 줄줄이 태어날 우리 아기들
을 위해 행복 지킴이 노릇 잘할께? 녹음시켜 두고 두고 들
으며 흐트름없이 살지어다.
사랑해요.나 정말이지 다시 태어나도 자기랑 살꺼야.
자긴 아직도 그 대답에 말은 않했지만?
자기 화이팅 최고!
이택림 내 마지막연인에게
젝스키스 SUMMER IN LOVE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