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끈 오후의 날씨..제법 시원한 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성미..지석진씨..그리구..유리상자 오빠 두 분..
하루 일을 정리하면서 몇 자 적어요..
늦긴 했지만..7/8일 오후7시55분..!!
언니의 기나긴 진통 끝에 예쁜아기가 태어났답니다..
무사히 순산해 준 저에 사랑스런 언니와..언니 곁을 떠나지 않고 식사도
못하며 언니를 지켜준 우리형부..그리고 이 세상에 첫발을 디딘 우리
조카..
너무나 설레고..기쁨을 감출 수 없기에 노래 한 곡 신청할 까 해요..
신청곡은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이요..
가사말처럼 우리 예쁜조카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갔음하는 이모의
작은 바램이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정성을 담아 소중히 간직하고픈 분들께 전합니다 ***
--- 행복만 전하는 까망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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