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재테크 보험국민 우롱사기
김태현
2001.07.10
조회 21
저는 대구 수성구 만촌3동에 사는 김태헌이라는 사람입니다
3년전 한달에 239.000원 36개월인 적금 보험을 넣게 되었읍니다
6월 8일날 !!!!!!! 드디어 3년의 세월동안 모아온 땀의 결실을 찾으러 보험회사에 갔을때 경악을 금치 못했읍니다
가입당시 1004만원이라는 수령액이 890만원 럴수럴수 이럴수가...........
그러면 원금이 얼마냐????? 860만원 이자가 고작 30만원....3년의 피와 땀이 겨우 30만원이라니 변동금리가 원인이랍니다
월래는 이상품이 5년 자리인데 3년 짜리로 판매하다보니 우리는 환급식의 계산으로 돈을 받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의신청을 하게 되었읍니다
3년전만해도 저는 보험에 별로 관심이 없었읍니다
보험은 그저 보장성으로만 생각 했을뿐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읍니다 은행에 적금상품을 넣어려고 했었는데 보험아줌마가 삼성생명에 슈퍼재테크적금상품이 있다며 몇일씩 사람을 조르며 상품을 이야기 했읍니다한동네에 살면서 매일보는 사람이 눈에 아른거려 어쩔수없이 3년뒤 1000만원 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가입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생기다니.......
이의신청후 대답이 없어 전화를 하니 근거가 없답니다 근거인 보험아줌마를 찾아야 한답니다 그러면 누가 찾아야 됩니까???????? 저보고 찾어랍니다
3년의 피와 땀으로도 모자라 고객보고 찾으랍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금융권에 일하는 사람들은 퇴사후에도 오랬동안 비상연락망체계가 되어있어야 하지 안나요 그래야 자기가 판 상품에 대해 A/S를 할수 있지 않나요 .
삼성!!!!!! 고객고객과의 약속 이렇게 무시 해도 됩니까????
I.M.F 상황에서 슈퍼재테크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유혹하고 이제 무시하다니 슈퍼재테크라는 이름만 아니었더라도 가입을 하지 않았을 것을........ 재테크가 뭡니까 ???? 돈모으는것 아닙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을 우롱하는 삼성생명.........많은사람의 피와땀을 헛되게 하는 삼성생명.......
또 억울한 생각에 내역서를 뽑아 보았읍니다
그런데 알지못하도록 이상한 이율계산방식과 매달 수금비라고 4780원이 빠쪄 있었읍니다 문제는 자동이체를 하면 수금비를 안내도 된답니다
수금비가 36개월이면 172.080원 입니다
얼마나 큰 돈입니까?????? 36개월동안 모아온피와 땀이 30만원인데 자기들은이자에 반이나 되는 돈을 미리 챙기고''''''''''''''''''
그러면 수금비는 왜 변동으로 하지않고 미리 다챙기는지 자기들은 실속을 다챙기며 3년동안 모아온 땀의 결실은 그저 변동이라는 말과 잘못된보험상품을 인정하지않는 삼성측의 오만방자한 행동들!!!!!!!
아직도 뻣뻣하게 힘주고 늘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민원실 직원들 !!!!!!!!!!
민원실 직원들이 너무 웃깁니다 보험영업소 소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반반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다시말해서 서로 상방에 과실이 있어 차액의 50[%]를 받는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니 저와 같이 힘없는 사람은 그것도 않된다 이말입니다
웃기지 않읍니까?????
자기 집안사람이 이런경우면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저와 같이 슈퍼재테크보험이름으로 인하여 3년의 피와 땀을 잃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십명이 된답니다 그런데도 그냥지나치는 삼성측의 대응이 너무 웃깁니다
아직도 고객을 무시하는 세상이라니.......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돈 보다도 만기얼마전 이런경우 만기시 금액을 미리 알려준다던지 ....얼마던지 고객입장에서 생각을 할수 있을건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자기들 이익을 건지려구 참 불쌍합니다 이런세상이 너무 웃깁니다
이글을 꼭 읽어 주시어 저와같이 억울하고 힘없는 시민들의 신문고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유영재 선생님은 꼭 읽어줄거라 믿었니다............
A4 너를 기다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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