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 터~어취~취취~
박정애
2001.08.03
조회 55
안녕하세요 ^^

영재님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매일매일 듣는 영재님 소리에 언제나 여기에 계신것만 같은
데... 이런 인사 올리려니~ 쫌 어색~해 지려네요.

이 번주에 계속되고 있는 유가속 특집방송을 들으면서...

아~ 이렇게 멋지게 맹글어 주시는데~ 어찌 유가속의 중독되
지 않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서 딱! 꼬집어 한 날을 얘기한 것이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전 화요일 방송된 "송창식"님 편이요~

제일 감동먹었습니다.

장발단속, 금지곡... 그 시대를 말씀해 주시면서 울분(?)
의 소리까지~

영재님 돌아오시는 날엔 제가 휴가를 떠나 "애청자와 진행
자의 바톤터치"가 있겠지만 ^^;; ...

잠시의 여행에서 돌아 온 후 모두 에이오디로 꼼꼼 체크할
거니까요~

"긴장"해주세용 ^^

짧은 휴가 속에 삶의 행복을 그리며~ 다녀오겠습니다.

언제나 처럼 멋진 방송... 언제나 처럼 그리운 소리 "유영
재의 가요속으로"지켜주세용 ^^

신청곡 : "들국화"의 "님을 찾으면.."

즐거운 오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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