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건 사연이 아니니, 길게 써도 되겠지요? ^^
참, 제 주소는요, 서울 양천구 신월6동 564-6 우성다동 205
호 우편번호는 158-841 입니다.
유영재님도 제게 전화로 저의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하셨
으니, 저도 유영재님의 문의를 답변해야겠지요? ^^
음... 저는요... 꿈과 상관없는 과를 졸업하고 나서... 늦
게나마 저의 천직을, 그 목표를 위해 다시 대학원을 진학,
졸업하고 지금도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그 노력한 기간이 1-2년을 지나 5년 째가 되가니... 좀...
지쳤다고나 할까, 아니 해탈했다고나 할까? 후후후...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정말 거창한데... 전화로 말씀드렸듯
이 별거 아니에요... ^^;; ( 해탈했기 때문에~~ )
인터넷을 일주일에 1번정도 몰아서 하기 때문에, 사연은 1
주일에 한번씩 올리게 되어요... 그래서 전화로 신청을 자
주 하고... 공혜량 피디님은 아마 절 아실꺼에요... 전화
로 귀찮게(?)굴어서... ^^;;
음... 이정도면 미비하지만, 답변이 된거 같네요~
그 많은 청취자 중에서 저를 기억해 주시면 좋겠지만, 욕심
부리지 않을게요... 그것도 해탈했으므로... 후후후...
어느 한가지에 너무나 큰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다 보면,
(그 어느 한가지가 자신에거 정말 소중할 것일수록...) 결
국 체념과 적응의 자신만의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죠... 그
한가지로 인해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럼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ps : 공혜량피디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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