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씨! 유열씨 프로에도 같은 글
올려서 무슨 티켓 달라
>고 하셨던데,,, 어느 집에나 있는 풍경 가지고 특별한 척
>하지맙시다. 우스워요, 선물에 너무 집착하시네요. 치사하
>게.... 게시판마다 이영미씨 홍수더라구요. 조금 자중합시
>다.
전기원씬 컴퓨터에 누가 무슨 사연 올렸는지 검사하는게
일인가보죠. 열두시에 만납시다에도 글 올렸었죠.
그래요.유열씨 프로에 올렸었었요. 그래서 뭐가 잘못인가
요. 방송이 된것을 제가 씨비에스에 또 올렸나요.
제가 글을 올린건 그프로랑 열두시 가요속으로가 다예요.
제 글이 당선되서 상품 타는게 배 아픈가요.
별걸 다 시비군요. 정말
제가 열두시에 다시 글 올렸었죠.상품은 받으면 좋지만 꼭
그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리는건 아니라고.....
같은 주제로 두군데 보낸게 마음에 안들었다면 그럴수도 있
겠죠. 그치만 그게 전기원씨가 제게 따질일인가요.
이방송 저방송 인터넷 사연 뒤지기 그만 하시고 본인의 이
야기를 한번 올려봐요.
>
> > 네살바기 제 딸아이와 제 신랑이 어
>찌나 눈꼴시게 입을 쪼오쪽 거리며 뽀뽀를 하는지...
>>저희가 조금만 친한척해도 저희 딸 100미터 밖에서도 뛰
어
>옵니다. 갈라 놓기 위해서.....
>>그러면 또 제신랑 금새 저 버리고 갑니다.
>> 잠을 잘때에도 아빠가 읽어주는 책이 더 재미있다면서
>전 가라고 합니다. 이렇게 슬플수가....
>>전에 시댁에 갔을때에도 어머니께서 할머니랑 살자고 했
더
>니 저희 딸이 뭐라고 한줄 아세요. 글쎄 "아빠는" 그러는
거
>예요. 엄마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아빠가 있으면 괜찮고.
>>나참 누가 열달 동안 배불러서 고생해서 낳았는지...
>> 저희 신랑도 집으로 전화하면 제일 먼저 딸아이의 안부
>를 묻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아이가 잠들어 있으
면
>아이방으로 직행합니다.
>> 전 정말 찬밥이라니까요.
>> 그래서 말인데요. 안치환 콘서트에 저 좀 초대해주세요.
>> 신랑이랑 제 딸아이 두고 친구랑 정말 오랫만에 가보고
>싶거든요. 지치고 힘들때 음악만큼 좋은 위안이 있겠어요.
>> 요즘 좀 우울하거든요. 도와주실거죠.
>>
>> ***-****-**** 직장)서울시 구로구 고척2동 258-5
>> 고광송 외과 물리치료실 이영미.
>
>

[RE]:[RE]:전 요즘 왕따 신세예요.
이영미
200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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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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