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주일동안 자탄풍님 나오셔서 노래 해 줄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노래야 나와라~ 야!"할때면, 어릴적 할머니께서 읽어주셨던 "도깨비 방망이"가 생각납니다.

도깨비 방망이를 두둘기며 "금이야 은이야 나와라~얏! 뚝딱!"하면~ 금과 은이 우루르륵 쏘다졌다던 도깨비 방망이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 자탄풍님들께 ~ 노래야 나와라 야!라고 하면 노래가 감미롭게 흐르는 것처럼요~

어제 열대야 현상으로 잠 못드렸던 분 많다고 하던데~

그리고 오늘도 불쾌지수가 아주 높다고 하던데요~

모든 불괘지수 쌰샤샥~ 잊혀질 노래 부탁드립니다.

저는요~ 자탄풍님이 "하덕규"님의 "자유"를 들려주신다면 불쾌지수 "영"이 되버릴 것 같습니다 ^^ <헤헷~>

즐거운 오늘되세요~~**

P.S. 그런데요~ 꼭! 가요만 가능한가요? 아님... "클리프리차드"의 "썸머홀리데이" 자탄풍님의 소리로 듣고 싶기도 한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