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와 함께..이방송을 들은..스무살 소녀(?)랍니다..
아빠가..유영재씨의 방송을 참좋아하세요..
마침..방송시간이..아빠가 퇴근하시는 시간이시거든요..
아저씨의 멋진 입담 들으시며..
웃으시는 아빠의 모습이..아직두..제 기억에..선하네요..
그럼..제가 글을 올린 이유를..말씀드릴께요..
요새..아빠가..많이 외로워 하시는거 같아요.
제가..올해..스무살이 됐거든요..
그리고..동생은..고등 학생인데..
집에오면..인터넷만..붙잡구...물론..저두..안그렇다고는..할수 없겠죠..
하루종일 피곤하셨을..아빠를..
우린...너무..외롭게 해드린거 같아요..
하지만..그렇다고..우리가..아빠를..미워하거나..싫어하거나..
그렇지는 않거든요..
아빠를..많이 사랑하는데...잘..표현 못하겠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유영재 아저씨가..다리역활좀 해주세요..
"화승도공 김과장님!! 이쁜 딸과 아들이..
김과장님을..많이 사랑한답니다~"라구요..
아차! 새침떼기..엄마가 들으면..삐지겠다..
엄마!!엄마두..물론 사랑하구^^
오늘은 아빠가 오시면..
아빠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식구끼리..오랜만에..가족회의를 해볼까 해요^^
김사랑 KEEP THE 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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