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 눈부십니다.
지그시 눈을 떠 바라본 하늘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카푸치노 한잔을 타서 마십니다.
카푸치노를 들고 창밖을 바라봅니다.
지나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웃음을 머금고 있습니다.
나도 저곳에 서있으면 저런 웃음을 지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정말로 지치는 날입니다.
이제까지 행복한척하고 살았나봅니다.
그 모습에 지쳐갑니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태어나면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겉모습으로가 아닌
내면의 모습...정신적으로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방송 끝부분에 제가 이노래 들을수 있을까요..
다시 태어나도.....?
저 지금 잠시 나가봐야하거든요.
참. 티켓 고맙습니다.
지금 같이갈 친구를 찾고 있는데 참 고민 되네요 ^^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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