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무살 꽃띠에 일찍이 사회로 나온 초희라고 해여..
3개월 전에 직딩이 되써여..
스물이라는 아주 영~한 나이와 조금은 괜찮은 외모(^^*)..때문에 사무실에서 예쁨
을 한몸에 받았답니다..
사실은 사무실에 여자는 저하나 뿐이었어여..
그렇게 3개월치 월급을 받아든 어느날..
인정하기 어렵지만 저보다 조금더..아주쪼금 이뿌구, 아주쪼금더 날씬한 언니가
저희 사무실에 같이 근무하게 되써여..
제가 언니보다 난 거라구는 조금더 어린 나이뿐이었어여..
혼자 심심하던차에 잘됐다는 생각보다 ''어라..어라..이럼 않되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그럼 그렇지..사람들은 슬금슬금 언니에게 다가가구..전 지금껏 보지못한 상사와
동료들의 미소를 보았어여..정말 슬펐어여..
어느새 전 왕따가 되버린거예여...
그러다가 바로 어제저녁 회식 비슷한 술자리가 있었어여..
근데, 언니는 알콜이 조금만 들어가도 취해버리는 그런 사람이었어여..
근데 전 혼자서 소주 3병정도는 거뜬하거든여...
전 어제 인기짱이 되었어여~~~!!!
덕분에 지금 속에선 난리가 났구여...
근데 걱정도 되여..
이렇게 앞으로 계속 술먹다가 알콜중독자가 되면 어쩌져?? 흑~ㅠ.ㅠ
롤러 코스터 日常茶飯事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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