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무척 우울합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에게
상처를 줬거든요.
형편을 잘알면서 엄마에게 괜히 화냈어요.
제가 갖고 싶은거 사주지도 않구 모든것을 제돈으로 모아서
사야하는게 불만이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딴 엄마들은 잘 사주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해주냐구... 마구 소리쳤어요
근데 엄마가 나는 너한테 해주고 싶지 않은게
어딨냐면서 속상해 하시는거예요
너무 너무 미안해서요
엄마에게 꼭 미안하다구 말하구 싶어요
노이즈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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