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말을 안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너무나 사소한걸루 제가 말대꾸를 해서..그래서..그게 큰싸움이되서..한달이 지난지금까지 한마디도 안하고있습니다..
집에들어오면..전 바로 제방에 들어가고..텔레비젼두 안본지가 한달이 넘었습니다..엄마가 항상 마루에 앉아계시기 떄문에..볼수가 없었져..항상.전 라디오와 인터넷으로..모든걸 해결합니다..
밥도 혼자 차려먹어야하고..
정말..너무나 괴롭습니다..
동생두 엄마편이여서..엄마랑 싸운뒤로..저랑 말도 잘안합니다..
저랑..처량합니다..
어떻게 먼저 말을 해야할지..
이렇게 오랫동안.말을안해본건 처음입니다..
한달사이에 3키로나 빠졌습니다..
얼굴이..정말..말이 아니져..
아빠두 항상늦게 들어오시기떄문에...
집에서 저와 말할상대라곤 아무도 없습니다..
도대체..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여..
엄마의 소중함..너무나 절실히 느끼고..너무나 죄송한데..
어떻게..어디서 부터 시작해서..말을꺼내야할지..
저 이러다간..굶어죽거나..말라죽을지도 몰라여.. ]
스페이스 A 이시스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