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라디오는 이게짱이다 느꼈어요
이지나
2001.07.13
조회 19
안녕하세요?
저는 홍익여자중학교에 몸을 담고 있는 열다섯 우람한 소녀? 랍니다...
제가 한등치 하거든요..^^
ㅇ ㅏ . 이제 방학도 얼마 안남았네요..
기말고사가 끝나니깐.. 속은 쉬원해서 좋은데..
벌써 200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간거 가타. 웬지 모르게 속은 타네요,..
그렇게 잘먹어데던 제가 다 입맛이없고..
전 매일 학교생활이 너무 짜증나요..
학교는 즐겁게 다녀야 되는 건데..
그냥 학교가서 밥만 먹고 놀다오는 것만 같아요,,
차라리 학교를 가지말까... 이런 생각도 가끔은 한답니다,,
그래도 다시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가 .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도하는 착한양이 되지요..
하지만 성질이나면 등치도 큰데.. 입술은 한대빨나와서..쒹쒹 거리면서
한마리의 멧돼지가 되요,.
그럴때면 언니나 동생에게 사진기를 가져오라고 하셔요,,
사진찎어서 제모습좀 보여주실라고 그러신데요..
너무 웃기죠? ㅋㄷㅋㄷ 그리고 요즘 저는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질풍노도의 시기라서 그런가..?
막 낙엽하나 떨어지면 눈물 한방울이 뚝 떨어지는..
하이튼
날씨도 더운데.. 스트레스도 제때제때 푸시고요,..
행복하세요~~~~~~~♡
코요테 바다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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