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제부터 친구들을 믿을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전누구보다 소중한친구가 2명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한친구는 고3때절배신했구여..
다른한친구는 바로 얼마전...
사실 제겐 제목숨보다도 사랑하는 그가있습니다..
우린 잠시나마 행복했지만 어쩔수가없었어요..
그이후 그는 내친구에게 제안부를물으며 기대게 되었고...
전 친구가 그의 힘이 되어주는 줄 알았습니다.
얼마전에 알았어여.. 친구는 그를 이용하고 있었다는걸...
저를 미끼로 그를 이리저리....
진정한친구라 말하던친구가 저때문에 힘들어 하는그한테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차라리 친구와 연인이되었다면 행복을빌어줄수도 있을텐데... 그가 그러더군요..
그동안 자존심이란건 버린지오래라고.. 맘이 아파옵니다..
믿었던친구들에게 조차 배신당하고 그에게 더큰상처만 주고... 전두려워요 이젠 그어느누구도 믿을수가 없어요...
갱노트의 마음의 지도

친구가그럴줄은몰랐어요..
안미영
200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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