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원에 살고 있는 도영이라고해요..저랑 오빠가 만난지 일년이 넘었구요 바로 위에 언니가 올가을에 시집을 가요.그래서 우리 집에서 그 궁합이란걸 보고 왔는데요 글쎄..헤어져아된다나요...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온 저희들에게 이게 무슨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하지만 우린 결심했어요..우리가 사는거고 누가 대신 살아줄수있는 그런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의 의견데로 밀어부치기로요..
그 선택이 힘이들더라도 말이예요..
기죽어있는 우리 오빠에게 힘내자고 전해주세요..
무엇보다도 증요한건 우리 둘의 맘이라구요..
그리고 앞으로 더 힘든일이 생겨도 오빠랑만 함께할거란말두요...

코요테 내 사랑 전할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