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광주에 사는 15세의 한 소녀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아빠 생신을
축하해 드릴려고 이글을 띄웠어요.
저희 아빠의 직업은 택시 운전사이세요.
그런데, 아빠의 생신이 곧 돌아왔어요.
하지만 전 전혀 그런사실을 몰랐어요.
어느날,아빠가 절 부르시더니,
"윤지야, 이번달16일이 아빠 생일인데 뭐 해줄꺼 없니???"
전 아무 말도 못했지요
왜냐구요??
전 아빠 생일 언제 인지도 몰랐기 때문이었어요.
그러자아빠가
"이번기회에 편지를 써서아빠 생일을 축하해주는것이 최고
의 선물일것같은데..."
전 아빠의 부탁을 들어 드리고싶어요.
왜냐면 전 이때까지 아빠 생신 변변히 챙겨드리지도 않았거
든요.
그 간단한 "아빠 생신 축하해요."이말 한마디도요.
저 정말 나쁜 딸이죠??
제가 갖고싶은것은 다 사달라고 했으면서...
그래서 이번기회에 딸인만큼 아빠생신 축하를 해드리고 싶
어요
아빠 축하드릴꺼 이왕이면 아빠 생신을 공포하려구여 ^^.
그래서 가요속으로에 사연을 보냅니다
모든 사람 들어보세요.그리고요...
"ㅇ ㅏ ㅃ ㅏ ㅅ ㅐ ㅅ ㅣ 추 ㅎ ㅏ ㅎ ㅐ ㅇ "
ㅇ ㄴ ㄱ ㅛ
015B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아빠 죄송해요 그리고 축하해요~~♡
오윤지
20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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