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부제:애인)
당신의 따뜻한 감촉은 아직까지
내 몸 깊숙이 숨쉬고 있습니다.
어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던 날
소리 없이 다가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슴속 깊이 새기어 두고
홀로 멀리 떠나 버린 그대여..
이른 새벽 안개 사이로
이슬비가 내 온몸을 적시고 사라지듯
당신도 날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흠뻑 적시고 사라졌죠.
오늘도 당신을 찾기 위해 슬픈 영혼은 이 밤거리를
홀로이 서성일 것입니다..
당신을 찾기 위해......영원히.....
-도심-
p.s내가 사랑하는 그대를 위해 쓴글입니다.
당신과 더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내가 정성들여 쓴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아...당신을 생각 하기만 해도 눈물이 나옵니다..
어리석은 날 너무 어리석다고 말하지 말아 줘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알지 못하니까요..
다음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올께요..
그러나 이것 하나만 알아 줄래요..
난 항상 당신을 생각 하고 당신이 나의 삶의 전부라는 사실을..
그리고 아직 까지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자우림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부제:애인)
윤경룡
20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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