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는 방송을 듣기가 힘들어요.
안치환씨가 나온다는 얘길 들었지만 여건이 허락해주지 않아 무척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그 바램을 이루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안치환씨의 깊고 진지한 고민을 느끼며
가슴한켠 왠지모를 믿음직스러움이 채워집니다.
늘 흔들리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더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것도 잊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우리의 사는 이야기를 늘 시원한 노래로 풀어가시는
안치환씨에게
역시 시원한 힘을 줄 수 있는 팬의 한사람이길 바래봅니다.

안치환씨 방송을 듣고..
생각
200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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