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년이 지났습니다.
10년을 친구,애인으로 사귄남자.
결혼인란 남자를 변하게 하는가 봐요
처음에는 시집에 대해서 요구만 하더니...
이제는 제편이 되어주는것 같아요.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어지지요...
11년을 넘게 봐온 사람의 변화는 모습이 너무도 슬프게 느껴지네요.
저 또한 변해서 이제는 여름 휴가도 그리 신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세월에 요새는 발라드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에즈원 투명에 가까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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