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번에 전화데이트 시간에 전화를 주셨는
데, 제가 그 시간을 좀 안좋게 한거 같거든요...
첨에는 장쪽이 아파서 내과로 가서 진찰을 받았더니, 뼈에
이상이 있다는 증상에 약을 먹었는데, 그 약 부작용으로 근
육, 혈관주사를 각각 2대씩 맞고 또 정형외과 가서 X-ray
찍고 진찰을 받았더니.... 헉... 갈비뼈 19번이 부러졌더라
구요... 그래서 그 날 몸도 마음도 정말 정신이 없었어
요...
전화를 주셨는데, 안할수도 없고... 해서... 했는데... 결
과적으로 망치게(?)된거 같아.... 죄송합니다...
지금은 요양중이에요... 저도 모르게 뼈가 골절이 되었으
니... 갈비뼈라 깁스는 안되고... 복대에다 파스에다 물리
치료에다... ^^;; 전치 6주 진단입니다... 후후후...
그 담날 바로 죄송의 글을 올려야 함에도... 아픈관계
로... 이렇게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날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신청곡은 김현정의 멍 입니다. 낼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
다. (뼈속의 멍이 빨리 낫길 바라며~)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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