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엔 없지만 단짝친구 수경아 내 편지 들리니..지금 넌 땅속에서차갑게 자고 있겠지.난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데..너가 간지도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의 흘렀군나.너무 보고 싶구 그립다. 니가 떠났지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지는 몰랐어. 점점 세월의 가면 갈수록 니가 더 많이생각 나더라. 넌 내 비밀을 간직하구 아주 먼곳으로 갔잖아.
난 너의 약속을 지키지도 못했는데..난 니가 그렇게 빨리 그렇게 쉽게 갈주는몰랐거든..기억하니 우리들만의 추억들.. 니가 이 세상에 다시 올수만있다면 내가 정말 잘 해줄것같은데.내가 너무 못해준것들의 많다
.너무 후회가 되구 속상하구 내 자신한테 원망두해..요새는 니가 넘보고 싶어 운적도 많구 그리워 지쳐 잠든적도 있어.알고 있니넌 내가 못하는 일 뭐든지 니가 해준거 기억하니 넌 내 해결사였잖아.
지금도 못하는 일들의 있으면 니가 가장 먼저 생각나더라.시간을 그때로 돌릴수만 내가 너한테 못해준것들 배로 해줄텐데 말이야.
지금와서 늦었지만..난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니랑 한 약속을 못지킨게가슴의 아프다. 정말 미안하구 .사랑하구
한번만 볼수만 있다면 한번만 말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약속 못지킨거 나 좀 용서해주겠니..하나 묻고 싶은거 있는데 우린무슨 인연의 있기에 . 숫자22일에 연관의 있을까.. 내 생일 . 학창시절 번호.니가 간 날짜. 생일의 돌아와서 그런가 니가 더욱 그리워..미안하구
나 참 많이 생각했어..22일에 무슨 숫자기에 ..우연의 일치일까..하는 생각.. 그래서 더 잊기가 힘든가봐..니가 살아만 있다면 지금쯤 듣고있을텐데 ..그래서 이 글을띄우는거야.. 이 편지 읽구 나 용서해죠..하늘나라에서 몸 건강히 잘지내..넘넘 보고싶다.
야다 사랑이 슬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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