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는 군인입니다..
지금 상병.. 1년동안..정말 힘들게 기다렸져..
군대가기전..하루도 빼놓지 않고 만났던..우리는..
그가 군대를 가고나서..정말..그 빈자리가 너무나커
전 하루종일 눈물로 보내야했고 매일 그의사진을보면서 아무것도 할수없었져.. 좀 괜찮아질만하면 휴가를 나와서...
절 너무나 행복하게 해놓고나선..또 다시 사라졌져..
정말..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지만..
빈자리가 너무나 컷기에..이렇게 집에만 있다간 제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질것같아..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빠를 알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자상하고..
제가 힘들어할때..절 항상 위로해주고 도와주었져..
물론 제가 남자친구가 군대에있는것도 알고있고.
항상..남자친구에게 잘해줘라..배신하지 마라..이런말을 항상 저에게 해줬져...
그러면서 저에게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줬습니다..
사실 그오빤 군대에있을때 어떤 여자를 사랑했는데..그여자가 상병때..떠났거든여..그래서 너무나 힘든..가슴앓이를 했었답니다.. 그래서 저한테 항상..군대있는사람 힘들게 하지말라면서..힘들때는 언제나 자기한테 기대라는겁니다..
딴생각하지말고..
하지만..전 어느새 그오빠한테 점점 감정이생기고..
이젠 지금 남자친구의빈자리를 그오빠가 점점 채워주고있습니다.. 남자친구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도저히 제맘을 모르겠습니다..
지금 오빠 마저 없다면..전 정말..너무나 힘들것같습니다.. 하지만..더이상 오빠를 만났다가는 사랑의 감정이 생길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여...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셔여.. 어떻게 해야하는지..
컨츄리꼬꼬 가면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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