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밤 11시 45분.
마감 마치고 집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은 시간이랍니다.
유영재씨가 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신다는 것이 은근히 기분 좋네요.
저는 만화 영화 그림을 그린답니다.
멋진 말로는 애니메이터라고 하지요.
1년에 2~3회 마감이 있는데 그때는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한답니다.
여름휴가대신 늦가을에 휴가를 가지요.
아! 유영재씨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기억력이 상당히 좋으시것 같네요.
지난번 썬그라스 끼고 나타나면 저라고 글 올렸었는데 진한 썬그라스가 아니고 분홍색 썬그라스랍니다.
이번주에는 아무리 바빠도 기필코 가렵니다.
이틀 연속 신청곡 틀어 주실지 모르겠네요.
할리퀸 2집에 있는 ''세상 하나뿐인''이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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