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그 슬픈 사랑에 대하여
오경아
2001.08.08
조회 33
안녕하세요 영재오라버니..
입추가 지나고 곧 말복이 오지요?
그러다 보니 그 뜨거웠던 여름볕이 조금은 사그러든
느낌을 줍니다..
저 아직 휴가도 못갔어요..
회사일이 바빠서 아마 8월달에 못갈거 같아요.
하지만 기쁜마음으로 일한답니다.
일이 없다가 생겼으니까 감사해야죠.
휴가를 대신해서 연극한편 보고싶네요.
책으로 아직 안읽었는데 실컨 울어보고 싶네요.
방금 토이노래 잘들었어요.
토이를 너무 좋아했거든요.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지"를요.
언제나 제 가슴속에서 듣고 싶었던 노래를 잘 알아서
틀어주시는 가요속으로를 너무 사랑합니다.
휴가를 못간 모든 분들과 함께 이 방송을 듣겠습니다.
가시고기 - 꼭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거 같아요,,)

오경아 : 서초구 방배동 750-12 4층 137-828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