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화가 났다가도 확 풀리구요. 휴가가 없어도 행복합니다. 이유는 밝고 명랑한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스며드니까...
유가속의 애청자가 된 지도 꽤 되는군요.
그 동안 수많은 곡 들 중에서 제가 듣고 싶은 곡은요?
신성우의 "신데렐라 컴플렉스"
꼭 듣고 싶어요. 친구와 함께 내기를 했어요.
제 방송이 사연에 나온다고 제가 큰 소리를 쳐서..
그러니까 꼭 들려주세요.
친구의 생일이 오늘입니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장학금을 타는 친구 경은이를 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반성했어요.
친구야 축하하고 건강해라.
(종로구 평창동에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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