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편은 화물차 운전을 합니다 젊은 나이도 아닌데
밤을 낮삼아서 일을 해요 언제나 부족한잠때문에
옆에서 보는 제가 안쓰러워요
이렇게 더운날씨에도 기름 아깝다며 에어컨조 차도
틀지않고 그냥 운행해요 혼자만 더우면 되는걸
기름값비싼데 뭐하러 에어컨을 틀어 ..... 하고는
그냥 다녀요
밤낯없이 일하는 남편을 보면 집에서 쉬원하게
있는것 조차 죄스러워요 남편에게 제가 달리 해줄건
없고요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음악 신청합니다
저는 언제나 변하지않고 그자리에 항상 그대로
있을 테니까 힘내요 해랑이 아빠 !
제남편 김광호 씨와 함께 들을 께요
신청곡
조용필의 들꽃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
가능 하다면 월요일날 다섯시 이후에 들을수 있었슴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