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슬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에 수해를 입은 사람들의 아픔을 헤아리기도 전
에 저의 슬픈맘을 달래기에 여념없습니다....T.T
나의하늘님이 너무마니 화가나버려 이렇게 비가오는건
지......
바다가 하늘님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버렸어요...
지금 후회를 하고있지만 쉽게 용서를 전할수가 없네요.
벌써 4일이 되어갑니다.
그날부터 비가오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슬프게 비가내리고
있어 맘이 아픕니다.
하늘님에게 전해주세요.
바다가 너무힘들어한다고요.
그리고 미안하다고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참, 이렇게 유영재아저씨에게 글을쓰는건 하늘님이
아저씨 방송을 듣기때문이예요.
혹시라도 듣게될까봐...하는 맘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용기내어 첨으로 쓰는거니까요 꼭 방송해주심 갑사하겠습니
다.
그럼 아저씨방송 앞으루두 애청할께요^^
건강하세요.
글구 신청곡은 "김건모의 미안해요"틀어주세요...
(***-****-**** 슬픈바다 올림)

"지금 내리는 비만큼 슬픔이 큽니다."
슬픈바다
20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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