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오락가락 하네요.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을 손꼽아 기다려온게 얼마전 일 같았는데.
이제 그 긴 방학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드라구요.

7월 달력을 넘기며.. 괜한 조바심도 느껴지고..
남들보다 약간은 늦은 감이 있기에.
미리미리 내일을 위해 준비를 해야하건만.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8월 한달을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겠다는 오늘의 제 결심.
오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여.. ^^;

노래 하나 신청해도 될까요?!
얼마전에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봤거든요.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지만.
차태현의 귀여운 연기에 나도 모르게 웃을 수 밖에 었었던 영화.

또 영화 속에 흐르던 주제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아직도 귓전을 맴돌거든요.
신승훈이 부른 I believe
방송으로 나오면 ost 와는 또다른 기분일 것 같은데.
부탁드려요..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꿈동산 아파트 1906동 1204호

전 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