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금 회사입니다. 씨씨엠을 들으면서 이글을 남깁니다.
저는 여의도 광장 아파트에 살고있는 권정수라는 22살의 새내기 직장입니다.
라디오를 무진장 좋아해서 날이 새도록 듣는 저로썬 이방송을 혹 씨비에스 방송을 듣고 자주 사연을 신청합니다.
이번역시 9일은 사랑하는 저의 친오빠 권일영군의 25번째 생일이에요.지금 제가 사는 여의도는 친척집이구요
오빠는 5년전에 저는 2년전에 설에 오면서 삼촌(장로님댁)집에 같이살죠.
참고마우신 분들이죠.
그래서 저희 집은 삼촌, 숙모, 그분들의 세자녀
그리고 오빠,저 이렇게 7식구인데..친자식처럼 잘해줘요.
저의 고향은 경북울진이궁요 거기엔 어머니 혼자계세요.
이번 휴가때도 교회수련회 하기봉사를 창원의 개척교회로 다녀왔구요 언제나그렇듯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대학시절에도 방학땐 서울에서 아르바이트하고 휴가땐 수련회를 참가했던 정수인지라 이번역시 집엘 못갔거든요.
오빠역시 그래서 못가구요.
섭섭해하실 엄마에게 죄송스럽니다.
5년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많이 흔들렸을 저희 가정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준 숙모,삼촌께 너무 감사하죠
9일은 오빠생일이구요
22일은 울 남매를 무진장 보고파 하실 어머님의 49번재 생신입니다.
외롭고 쓸쓸하실텐데.. 많이 축하해주세요
더욱더 건강하고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길 기도부탁합니다.
그리고 제가 섬기는 석원태목사님의 경향교회에도 많은 기도부탁할께요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맘도 아프구요 혼자계실그 외로움을...그분이 안보하고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리고 오빠,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구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까지도 부어주시는 하나니의 은혜와 사랑 잊지못할것입니다.
숨쉴수 있음에 감사해요
참 눈물많은 정수인지라 월컥 눈물이 나려합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8-106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매..
신청곡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작은 선물이되기를
추신$$$$$$$$
하나님의 일을 하고싶습니다.
어떤일이든..방송,행정, 어떤일이든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일 그런일을 찾고있습니다. 기도 부탁할께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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