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자는거 하난 자신있다.
김진선
2001.08.10
조회 36
방학 이 되었다구 저희 언니는...
잠만 잡니다...
이모넬 와두 잠 어딜가두 잠잠잠잠....
그로던날 제가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언니는 왜 맨날 잠만자..." 그러더니 언니 왈
야... 미녀는 잠꾸러기 래 자너.....
하면서 도로 잠만 자는거 있져...??
아저씨가 제 사연을 틀어주시면.....
라디오를 듣고 챙피해서라도 게으름 피우지 않을거 아닙니까?? 그래서 보내게 되었어여...
언니는 아침도 안먹구 점심도 안먹구.....
오늘 하루만 해도 무려...10시간을 잔거 있져??
저는 그만큼 자라고 해도 못자는데......
정말 대단한 잠꾸러깁니다...
언니!! 제발 잠만 자지 말구.... 운동도 하고....
방학 숙제도 점 하고... 제발 이동생에 부탁이다...
프리즈..... 아저씨 이말 꼭 해주길 바래여....
이소녀.... 부탁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스페이스 A Always Love
*****추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
바라는점-우리가요 앨범에 숨겨진 좋은노래
많이 발굴해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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