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한번 올려보려구요~~
이방송 들으면 기분이 즐거워져서 참 좋네요~~~
하지만 오늘은 아무리 신나는 음악을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지가
않네요...ㅠ.ㅠ
1년반동안 사랑하고 좋아했던 그녀가 오늘 다른 사람과 약혼을
한답니다...
저 바보같죠??? 바보 맞아요...
그런데 전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지금은 사무실에서 토요일인데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어떤날이라는걸 잊고 싶어서요..(바쁘기도 하고)
그녀 아주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정말로 결혼이라는건 사랑만으론 절대로 될 수 없나봐요???
그런걸까요???
누가 좀 속시원히 대답해 줄사람 없나요???
그냥 잊어버리고 싶어도 잘 안돼네요..
그동안 너무 많이 그녀를 좋아했고 또 사랑했고 정이 들었나봐요...
깨끗하게 잊어주고 싶은데...
그냥 열심히 일하면서 오늘을 보내렵니다...
김건모의 MR. FLOWER 좀 틀어주세요...
그녀와 제가 같이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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