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드리운하늘에서 이젠 정말 가을이왔나봐요.
경포로 휴가떠난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전화왔었는데
바다에들어가기가 벌서 춥다고하더군요.
전 올 휴가,10월 중순 경 출산일이기대문에
어쩔 수 없이 이리 쉬고있습니다.
우리 아이이름은 남희영(여자)으로 벌서 이름을 지었구요.
방송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저에게도 추억 이전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이 여름에 정말 친한 벗으로 삼고있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남편
남 수 영씨와 아들 경민과 함께 들을께요
월요일 들려주세요.
당신과 나;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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