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무더운 여름을 그냥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부산으로 놀러가게 됐답니다. 축하해 주세요. 친구들하구 휴가가 잘 안맞아서 어제까지 티격태격하다가 겨우겨우 가게 됐어요. 지금 몸은 벌써 부산 앞바다에 가 있답니다. 다음달 3일에 가기루 했는데 손꼽아 그날만 기다리구 있답니다. 친구 소영, 혜란, 유미랑 같이 가는데 잼있게 놀다와야겠어요. 그리구 우리 우정 영원하자구 친구들한테 말하구 싶네요.영재오빠(오빠라고 불러도 되죠?)두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구
쿨한 여름 보내세요^^
듣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틀어주실꺼지요???
예전에 참 마니 좋아했던 노랜데요.
컨츄리꼬꼬 In Your Eyes...
꼭 틀어주세요.
p.s 그리고 좀 이르긴 하지만 13일날이 친구 소영이 생일인데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두 미리 추카해 주세요.
친구가 마니 기뻐할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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