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학교에 안가는 방학이다 보니깐 매일 늘어퍼져있어요.맨날 공부는 안하거 컴퓨터 앞에 붙들고 산답니다.
하루에 최소한 5시간을 해야만 컴퓨터를 끄게되요.
아니면 최대한 7시간을 해야하구요..글애서 거의
새벽2시가 다돼야 잠을 잔답니다...
지금 방학이 거의 2주남았는데..아직도 방학숙제는 하나도 안했어요..
글애서 엄마한텐 다해간다고 이러면서 아직 첫장도 못했답니다.늘 책상에 앉으면 옆에있는 컴퓨터가 자꾸 유혹을 해서 도저히 안할수가 없어요.
요즘 제가 팬픽소설에 완젼 푹빠져있다보니깐...
도저히 공부는 눈에 들어오질 않아요.
학원에서두 공부에 집중은 안돼고.팬픽소설 스토리 구성만 한답니다..그래서 샌님께 자주 혼나구요..상담두 몇번이나 했는지...자꾸만 성적이 떨어져서 엄마한테두 혼나는데..
이러케 맬 컴터때문에 정신이 팔려서...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토이 소박했던, 행복했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