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분신이 힘들어 합니다
김영선
2001.08.12
조회 21
제 남자친구는 얼마전에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좀더 실력을 쌓은뒤 직장엘 들어가겠다고 다짐을 하고는 큰 결심을 했는데..
좀처럼 일이 맘대로 되지 않나봅니다.
근데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구..하나 있는 여자 친구로서 너무 미안한 맘 뿐입니다.
저흰 무지무지 떨여져 있거든요.
전 영등포 살구요..남자친구는 마포 살지요.
실업자가 되어도..그보다 더 나쁜 상황이 되어도..
자기 뿐이라고..전해주십시오
정말 큰 힘이 되었음..합니다.
김성재 작지만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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