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저 서쪽하늘이 슬퍼 보이고 비 그친 아파트주차장에 머물러 있는 차들이 목적지 잃고 그 자리에 멈춘 시골의 앞마당의 늙은 숫닭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청곡-박진영의SWING BABY

저 멀리 높은 가을빛 하늘이 슬퍼
돌띠
2001.08.14
조회 3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