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요, 드디어 승진 했걸랑요~~
금융 계통인데요, 13년만이거든요!
고시 공부보다도 더 어렵다던 시험도 올해 4월에 겨우 합격
해서,
올해 말고 내년에나 승진 될려나 생각햇거든요.
승진 발령이 났나는 남편의 전화를 받는 순간 전 너무나 기
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지요.
" 자기야 ! 그 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했어~~진짜진짜
추카해!!"
이 말을 못해 줘서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저 대신 축하의 말 좀 전해 주세요.
그리구 오늘은 제 생일 이거든요.
제 남편이 저 한테 올해는 진짜 멋진 생일 선물울 해 주었
네요.
승진말이예요.
기주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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