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7일은 42번째 맞는 제 생일입니다.
그러나 같은날 생일을 맞이하는 우리직장 사모님의 생일을 축하해드고 싶습니다.
소화물을 싣고 생활한지도 벌싸 10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삼, 전복 잘 말려진 쥐포, 오징어를 삼천포에서 부산으로 달리는 5 t (톤) 화물 기사입니다. 10년을 보내면서 같은날 생일을 맞는 사모님 생일을 한번도 축하해드리지 못했습니다.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이끌어 주시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생활한지도 언 10년.....
단 한번이나마 뜻깊은 축하를 드리고 싶어 애청하는 가요속으로에 축하드리는 기쁨과 축하받는 기쁨을 유영재씨의 목소리로 듣고 싶습니다. 화물을 싣고 달리는 차속에서나마 방송을 듣게되면 놀람과 기쁨이 넘치는 신나는 하루가 될겁니다.
한스밴드 아름다운 비행
댓글
()